명상 기억법, 아마도 처음 들어보았을 것이다, 명상 기억법을 설명하려면 우선 내비게이션 기억법을 설명해야 한다. 명상 기억법은 내비게이션 기억법에서 파생된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기억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그리 많지만 않을 것이다.
한마디로 기억력은 테크닉이라 할 수 있다. 나는 기억법은 2022년 6월 6일부터 알게 되었다. 기억이라 하면 개인의 차가 많이 있다. 똑같은 강의를 들어도 누군가는 더 많이 기억하는가 하면 누군가는 들은 적이 없다고 한다.
“나는 후자 쪽이었다. 방금 들은 것도 돌아서면 까먹는 기억력을 가졌었다. 하지만 요즘엔 깜짝깜짝 놀라울 정도로 내 삶이 변화되는 것을 느낀다. 내비게이션 기억법을 1년 이상 배우고 재미있게 즐겁게 여행하듯이 전국에 있는 1,200개 장소를 여행했더니 인생이 10배는 쉬워진다.
누구나 생각만 있다면 배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기억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배우는 테크닉이라는 것이다. 전국에 유명한 장소를 여행하는 것이다. 집에서 간접여행으로 돈도 안 들이고 손가락 운동으로 방구석여행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내비게이션 기억법은 전국에 1,200개 장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장소마다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들은 우리의 기억력을 향상하고, 삶을 풍요롭게 한다. 잠자고 있는 두뇌를 깨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 1,200개 장소 중 내가 살고 있는 익숙한 강남 100개 장소를 명상 기억법으로 활용해 보았다. 명상 기억법으로 활용한 강남의 장소들을 논리적이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만화로 표현해 본다. 누구나 내비게이션 기억법으로 명상을 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이 책을 쓴다.
내비게이션 기억법을 쉽게 이해하고 명상 기억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명상 기억법으로 필독서가 될 수 있도록 깊은 마음을 가득 담는다.
스마트폰 하나면 무엇이든 알 수 있는 세상이다. 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사람들은 각각의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 스마트폰 세상을 들여다보면 전화, 음악. 게임, 독서, 인터넷 검색, 주식, 코인 등등 다양하게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른 세상에서 놀고 있다
그런데 ChatGPT가 세상에 나오면서 모든 세상의 흐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게 변화함을 느끼게 된다. 무엇이든 원하면 뚝딱! 알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기억은 어떠할까?
아무리 문명의 기기가 발달한다고 하더라도 ‘기억’이 있어야 이 모든 도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기억력은 주변 환경과 관계없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내비게이션 기억법을 1년 이상 배우면서 체험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명상 기억법이 내 삶이 바뀌는 행동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내비게이션 기억법은 우리나라 명소들로 1,200개 장소가 기억법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그중 서울 강남 100개 장소를 명상 기억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장소 기억법의 역사를 보면 2500년의 긴 역사가 있다. 내비게이션 기억법은 각각의 장소마다 문화, 문학, 역사의 스토리가 있다. 전국에 있는 장소만 방구석여행을 재미있게 놀이처럼 즐겨도 머리가 맑아진다.
사실, 내비게이션 기억법은 단순하다. 번호와 장소 딱 2가지뿐이다. 기억법이라 하면 무슨 거창하게 비밀이 있는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내비게이션 기억법은 전국에 있는 장소들을 기억하기 위한 수단으로 번호 이미지 100개가 있다. 그 번호만 있으면 장소를 기억하기 위한 보조도구가 되는 것이다.
명상 기억법을 습관적으로 매일 하다 보니 기억력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우리 몸은 쓰지 않으면 퇴화한다고 한다. 몸의 근육을 만들고 팔심을 기르려면 매일 생수병을 들고 팔운동을 하듯이 우리 두뇌도 훈련으로 기억력이 좋아진다.
미국의 신경외과 의사 리처드 레스텍은 “두뇌는 많이 쓸수록 더 잘 움직이고 우리의 기분 역시 좋아진다. 자극을 주면 줄수록 더 좋아진다. 사용하라 그러지 않으면 잃을 것이다!”라는 했다. 어떤 누구보다 공감이 된다. 명상 기억법을 하면서 더 많이 공감되는 부분이다.
특히 명상 기억법을 하면서 글쓰기까지 선택한 이유 중 하나, 글쓰기는 좌뇌와 우뇌가 모두 작동하는 전체적인 활동이다. 글을 쓰는 일은 두뇌를 최대한 활용하는 활동이라는 것이다. 전자책 글쓰기를 통해, 내비게이션 기억법으로 명상 기억법 훈련을 통해 더 활발한 두뇌활동으로 기억력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