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여름날, 우도의 넓은 모래밭에는 바다의 속삭임이 가득합니다. 민자. 지훈, 유진은 매년 이곳을 찾아모가 파란 하늘 아래에서 모래성을 쌓고 조개껍데기로 장시하며 놀았습니다. 어린 시절민지의 할머니는 이곳의 모래에 마법이 깃들어 있어, 마음을 담아 만든 모래 조각들이 살아 움직인다는 전설을 들려주곤 했습니다.
어느날, 세 아이는 모래밭에서 모래 조각들이 살아 움직이는 놀라운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몰고기는 파도 속으로 뛰어들고, 거북이는 모래사장을 기어 다녔습니다. 할머니의 전설이 사실임을 깨달은 아이들은 자연과 친구들과의 협도, 상상혁의 힘을 배웠습니다.
이 전자책은 자연과 모험, 우정의 소중함을 담은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합니다. 우도의 바다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만의 모험을 상상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어린시절, 바닷에에 보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넓은 모래밭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고, 작은 생물들은 발견하며 상상 속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즐겼던 그 시간들이 바로 이 동화책을 쓰게 되었던것 같아요,
그 시절 그 추억을 떠올리며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놀라운 순간들을 이 전자책을 통해 전하고 싶은 마음을 가득 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운과 신비로움을 일깨우고, 그 속에서 소중한 우정과 협동의 가치를 배우게 합니다. 이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마치 자신이 직접 모래성을 쌓고 바다 생물들과 친구가 되는 듯한 생생한 체험 하기기를 바랍니다.
어린시절 동해바다를 보고 모래성을 쌓으면 보냈던 추억을 잠시 꺼내어보니, 그 시절에 느꼈던 설렘과 감동을 또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도 자연과 모험의 세계로 떠나는 신비한 여행을 선사하며, 그 속에서 행복한 추억한조각을 소중하게 간진하기를 기대합니다.
이 동화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으을 가질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