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옛날, 조용한 마을에는 언제나 평화를 지켜주는 특별한 성모님이 계셨어요.
성모님은 하늘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며 모두를 사랑으로 감싸주셨죠.
어느 날, 작은 소녀 하린이는 할머니와 함께 성모님을 찾아 떠나기로 했어요. 그들은 성모님의 이야기를 듣고, 마을을 지켜주는 그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답니다.
하린이와 할머니의 모험은 이제 막 시작되었어요. 그들이 성모님께 도착할 때, 과연 어떤 따뜻한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입니다.
자연과 모험,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이번 동화책은 신비로운 성지로 떠나는 하린이와 할머니의 아름다운 여정을 그리며, 사랑과 보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평화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작가로, 모든 아이들이 꿈꾸고 상상하는 것을 소중히 여기며 새로운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