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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의 소양강댐 모험기

내비게이션 기억법으로 떠나는 여행

여름 방학이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그곳, 춘천 소양강댐과 공지천 유원지. 어린 시절, 하늘이와 친구들은 매년 여름 이곳에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끝없는 여름날의 추억을 쌓아갔다. 소양강댐 전망대에 올라 춘천 시내를 한눈에 담고, 공지천에서 물놀이를 하며 흘러간 시간들이 다시금 마음을 채운다. 어른이 된 지금, 다시 찾은 이곳은 여전히 그대로였다. 하늘이는 손을 뻗어 지난 추억을 더듬어보며 어린 날의 꿈과 약속을 떠올린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마치 멈춘 것 같아."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약속했던 우정과 꿈이, 저녁 노을 아래 다시 피어오른다. 오래도록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그리움과 함께, 하늘이는 다짐한다. '우리의 여름은 앞으로도 이곳에서 계속될 거야.'
여름 방학이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그곳, 춘천 소양강댐과 공지천 유원지. 어린 시절, 하늘이와 친구들은 매년 여름 이곳에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끝없는 여름날의 추억을 쌓아갔다.

소양강댐 전망대에 올라 춘천 시내를 한눈에 담고, 공지천에서 물놀이를 하며 흘러간 시간들이 다시금 마음을 채운다. 어른이 된 지금, 다시 찾은 이곳은 여전히 그대로였다. 하늘이는 손을 뻗어 지난 추억을 더듬어보며 어린 날의 꿈과 약속을 떠올린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마치 멈춘 것 같아."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약속했던 우정과 꿈이, 저녁 노을 아래 다시 피어오른다. 오래도록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그리움과 함께, 하늘이는 다짐한다. '우리의 여름은 앞으로도 이곳에서 계속될 거야.'
작가 백지원은 자연과 일상을 배경으로 소중한 순간들을 포착하는 따뜻한 감성의 스토리텔러입니다. 춘천을 여행하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았습니다

이 만화책은 주로 청춘의 우정과 성장, 그리고 꿈을 테마로 그렸습니다. 이 만화책에서는 여름 방학마다 친구들과 찾았던 춘천 소양강댐과 공지천 유원지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탁 트인 소양강댐 전망대와 물과 산이 어우러진 공지천 유원지에서 청춘이 느낄 수 있는 자유와 설렘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친구들과의 모험 속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행복, 어린 시절 묻어 둔 타임캡슐을 찾으며 나누는 꿈 이야기, 저녁 노을 속 변치 않는 우정을 약속하는 장면들이 그의 필체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이 만화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잊고 있던 청춘의 감성을 되찾게 하고, 다시금 설레는 여름날의 향기를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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